Sea to Sky

2015

2012년 OMC 때 상상만 했던 일이 현실이 된 멋진 해였습니다. 

바로 OMC Spirit이 한국에도 전달되어 수십명의 K-rider들이 기부문화와 모험정신을 퍼뜨리며 9일간의 멋진 모험이 시작 된 것입니다. 

시작점은 한국 최남단, 아름다운 해안 도시 여수였습니다. 첫째 날 여수시의 배려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수족관(아쿠아리움)에서 모든 라이더들이 잠을 잔 건 정말 잊지 못할 멋진 경험 이였을 거에요. (팀은 큰 가오리와 상어를 밤새 구경을 하느라 잠도 못잤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여수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남해안 국도를 따라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지나고 부산을 지나 경주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인에게도 새롭고 고풍스러웠던 경주 한옥마을에서의 하루밤은 영국에서 온 라이더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에 충분 했습니다.

한계령에서 KOM 대회를 하고 전원 모두 남산에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9일간의 모험 동안 쌓은 잊지못할 추억을 가슴에 품은 채 다음 OMC에서 볼 것을 약속하고 OMC 라이더들은 각자의 자리로 모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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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ile Closer was set up in memory Rob Gauntlett and James Atkinson. The boys wished that all young people would be able to have the same opportunities that they had benefited from themselves - OMC raises money to tha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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