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to Seoul

2017

한국에서 두번째로 개최된 원마일클로저 코리아. 이번 OMC 라이더들은 아마도 첫날부터 시작된 엄청난 태풍과 폭우를 기억할 거에요. 무릎까지 잠기는 비와 엄청난 강풍으로 라이딩을 포기해야하는 하는 날씨 상황이었지만 여러 리스크를 매니지하면서 OMC팀은 강행군을 결정 하였습니다. 모험은 우리가 항상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첫날의 악몽같은 라이딩에서 신기할 정도로 아무도 부상을 입지 않고 첫번째 캠프사이트에 모두 안전히 도착을 하였습니다. Day2부터 푸르고 멋진 동해안 해안길을 따라 라이딩을 할 때 날씨는 OMC의 편이였습니다. 맑은 날씨, 선선한 가을바람, 서로 끌어주고, 응원해주는 라이더들, 이 모든 것이 이번 OMC 캠페인을 더 완벽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마 첫날 폭우주의보에 포기를 했다면 이 모든 즐거움을 놓쳤을 거에요!)

 대관령을 목적지로 한 KOM(King of Mountain)대회도 잊지 못할 순간 이였습니다. 치타팀이건 거북이팀이건 상관 없이 모든 라이더들이 포기하지 않고,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게 우리 모두는 마지막에 통과하는 라이더들에게 힘과 응원을 전달 하였습니다.

모든 라이더들이 큰 부상 없이, 남산에 도착했고 즐겁게 지난 1주일의 긴 여정을 회상하고, 또 다음 모험을 기약하며 각자의 길로 갔습니다. 모험은 항상 즐겁고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때문에 계속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품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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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ile Closer was set up in memory Rob Gauntlett and James Atkinson. The boys wished that all young people would be able to have the same opportunities that they had benefited from themselves - OMC raises money to tha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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